‘디어 마이 프렌즈’ 다니엘 헤니, 강렬 첫등장..조각 비주얼+젠틀 미소

입력 2016-05-14 11:05  

디어 마이 프렌즈 (사진=방송캡처)


‘디어 마이 프렌즈’ 다니엘 헤니가 첫 등장부터 인상을 남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첫 회에서는 프리랜서 일어 번역 작가 박완(고현정 분), 4차원 독거 소녀 조희자(김혜자 분), 박완의 깡패 엄마 장난희(고두심 분) 등 각양각색의 시니어 캐릭터들이 등장, 박완과 꼰대들의 좌충우돌 하루가 그려졌다.

그 가운데 역대급 특별 출연 다니엘 헤니의 모습도 담겼다. 국내는 물론 헐리우드에서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포토그래퍼 ‘마크’역으로 변신, 김혜자의 건너편 윗집 이웃으로 등장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근육질의 완벽한 몸을 자랑하며 여전히 조각 같은 비주얼과 젠틀한 미소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렬한 첫 등장으로 국내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다니엘 헤니. 오랜만의 국내 드라마 출연인 만큼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선보일 모습 역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대체불가 젠틀한 매력과 부드러운 이미지부터 다니엘 헤니가 보여줄 드라마 속 패션이 바로 그것. ‘글로벌 패셔니스타’로 공식 석상은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고 댄디한 매력으로 사랑 받는 다니엘 헤니의 드라마 속 패션 역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현재 AXN에서 방송중인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의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바쁜 일정으로 헐리우드에 머물고 있으나, 김혜자-나문희-윤여정-고두심-고현정 등 국내 최고 배우들과 노희경 작가가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작품이기에 흔쾌히 ‘디어 마이 프렌즈’의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니엘 헤니의 역대급 특별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디어 마이 프렌즈’는 매주 금, 토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